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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야 누리야'를 읽고
작성자 풍광초 등록일 09.04.29 조회수 170

4학년 2반
신예지

'누리야 누리야'를 읽고......


전에 읽었던 누리야 누리야 라는 책을 또 한 번 꺼내서 보았다.
이 책은 몇 번을 읽어봐도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정말 감동적이며
재미있는 책이다. 난 이 책을 처음 읽을 때 누리가 대견하면서도
안타깝고 불쌍해서 마지막 페이지를 읽을 때 눈물이 나온적이
있었다. 누리는 찔레마을 이라는 작은 마을에 살았었는데...
아빠는 누리가 어릭적 돌아가시고 아홉 살 누리는 엄마와 살다가
엄마가 아빠가 돌아가셔서 그 충격으로 무작정 집을 나오다가
교통사고로 이어져 누리와 헤어진 것을 누리는 몰랐을 것이다..
난 그 내용이 너무 안타깝다.
자세히 읽고 마지막 끝 지은이와 누리엄마가 편지를 한 것을 보면
이 이야기는 실화인데 조금더 편지해서 이야기로 만든것으로볼수있다.
누리는 마지막에 드디어 엄마를 찾았는데 끝내 엄마를 포기하고
엄마의 마지막 행복을 위해서 엄마를 포기할 때는 정말 마음이 아팠다
그럴 때 까지 세상에 나와 힘든 고난을 다 겪으며 누리가 성숙해졌
기 때문에 엄마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내가 누리였으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짐작은 가지면 완벽히 누리의
마음은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도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도 누고
할아버지와 병원의사 선생님 덕분에 자그만한 행복을 찾아 그것이
참 다행이자 잘 된 것 같다..
지금쯤 누리는 더욱 성숙한 어른이 되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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