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둥빈둥 투닉스 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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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풍광초 | 등록일 | 09.04.29 | 조회수 | 154 |
투닉스 왕이라는 빈둥빈둥 놀기 좋아하고 게이름 피우는 왕이 있었다. 투닉스 왕에게는 딸이 하나 있는데 그 딸은 왕과 달리 게이름 않피우는 왕이다. 딸의 시녀들은 매일 "공주님,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라는 말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왕이 병에 걸려 자리에 눕게 되었다. 그리고 공주는 용한 의사를 찾아 보았고, 심지어 마녀까지 불러서 약을 만들어 달라고 했지만 병이 낫지 않았다. 그런데 딸은 왕을 위해 생각을 하다가 숲 속까지 갔다. 숲 속에 가는데 가우데라는 청년이 있는데 가우데는 그 왕이 걸리 병은 병이 아니라 게이름을 피워서 그렇다고 했다. 그래서 가우데는 의사로 변장하고 궁궐로 가서 하인들을 성 밖으로 내보냈다. 그리고 투닉스 왕을 숲 속으로 데리고 가서 집을 짓게 하고 소 젓을 따기도 하라고 했다. 이제 왕은 스프도 끊일 줄 안다. 그리고 이제 투닉스 왕은 부지런히 살았다. 나도 투닉스 왕처럼 숲 속에서 집도 지어 보고 스프도 끊일 줄 알고 소 젖을 짜 보기 해야겠다. 그리고 내 살도 빼고 부지런히 사는 법을 숲 속에서 살면서 배워서 집으로 돌아와서 부모님의 일고 좀 도와줘야 겠다. 아자아자 난 할 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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