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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가 된 미녀 아라크네> 4-3반 이정은
작성자 풍광초 등록일 09.04.29 조회수 284
이 이야기에서 아라크네라는 소녀는 아테나여신 못지않게 아주 훌륭한 베를 짜는 소녀였다. 하지만 아라크네 소녀는 자기가 누구보다 일등이라고 생각하고 아테나 여신을 모욕하였다. 이를 본 아테나 여신은 아라크네앞에서 노인으로 분장하고 입조심하라고 당부했지만 아라크네는 말을 듣지 않았다. 화가난 아테나 여신은 원래모습을 드러냈는데 아라크네는 조금도 당황하지 않았다.그래서 베 짜기 시합을 했는데 아라크네가 짠 베는 미움,욕망,전쟁이 담겨져 있었다. 이를 본 아테나 여신은 화가 치밀어 올라 아라크네의 이마에 손을 대었는데 아라크네는 그동안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깨닫고 자기 스스로 나무에 목을 매달았다. 아테나 여신은 이를 가엾게 여겨 거미로 환생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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