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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십시오.
작성자 정지희 등록일 23.04.12 조회수 487

안녕하세요. 6학년, 저학년 학생을 둔 학부모입니다. 

아이한테 어떠한 이야기를 듣고 시작된 이 이야기가 두서없이 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 4월6일 목요일 먼저 아이한테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들었고, 

우리학교 학부모님들과 통화하면서 많은 사건들이 하나 둘 연달아 나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몇몇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말씀드립니다.

 

위를 4월 6일 목요일 (아이들 하교후 ) 담임선생님께 현재 선생님 상태는 어떤 상태인지 여쭙고자 문의했었으며 

안일한 대처에 대해 항의했고 담임선생님을 통해 교육청신고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신고를 위해 알아본결과 24시간내 신고가능하여 급하게 설문조사를 통한것을 알았습니다.

 

주변을 통해 알아본 결과 4월 5일 수요일 오전 피해아동 아이가 학교방문하여 교장,교감선생님 대면 했고.

  • 4월5일 수요일 오후 운영위원회소집이 있었다고 합니다.
  • 4월 6일 보고서에는 그 어떤 안건도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4월 7일 금요일 학교교무실로 전화하여 해당 담당선생님께 제가 최초 신고자임을 알게되었습니다.
  • 4월 10일 월요일 교육청에 전화하여 해당 내용에 대해서
    다시한번 문제 제기 하였으며 해당 문제건에 대해서 많은 시일이 필요하다고 답변받았습니다.
  • 4월 12일 금일까지 아무런 어떤 대응도 조치도 되지 않아
    학교측에 다시 통화시도하여 교감선생님과 약 11시까지 통화하였습니다.
    금일 약속드린것처럼 저는 공개사과를 희망하며
    학교측에서 어떤 대안도 행동도 취해지지 않아같이 공개글을 올립니다.
  • 또한 글을 올리는 과정에서 담임선생님께 피드백전화를 받았습니다.
    말씀드린것처럼 피드백을 희망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담임선생님과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이를 해결해주셔야 하는 분은 교장선생님이십니다. 
    책임을 돌리지 말아주세요.

 

먼저 저는 화가 나고 어이가 없어서 문의하고자 했던 일이 이렇게 번지게 된 것입니다.

화가 나서 문의로 시작되었기에 

저는 이 글이 부정적인 시선에서 문제제기가 되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 왜 최초 피해아동의 항의만으로 문제해결이 되지 않았는데 왜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나요?

   들리는 바에 의하면 전학년에서 문제제기가 되었고

   여러 선생님들의 의견으로 재계약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얘기가 나왔다고 하는데 왜 재계약이 되었는지요? 

 

   부모입장에서는요. 머있는거 아냐? 라는 생각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듣자하니 저학년으로 수업을 돌릴수도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던데. 이또한 무슨 의도인가요?

   아시는분은 아니신지.. 아니 개별적으로 해당강사가 저희 학교에 무조건 올수밖에 없던 목적이 있었던건 아닌지.. 

 

   여러방향으로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바라볼수 밖에 없는 입장임을 알려드립니다.

   명백히 밝혀주시길 바라기때문에 교육청에 다시 문제제기를 한 상태이며 교장선생님의 대안역시 명확하셨어야 합니다.

 

 

 - 교감선생님, 통화녹취도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듯이 불쾌한 감정 전달드렸습니다. 

   이 일로 선생님들이 애쓰고 계셔야 하는것이 당연한데 애쓰고 있는것을 알아달라듯이 말씀하셨죠?

   미루고 적극적으로 말씀드리는것은 할일이 없어서 말씀드리는것이 아닙니다. 해명에 있어 앞의 내용은 자제부탁드립니다.

 

 - 피해아동 부모와는 개별적으로 친분은 없으며 해당 내용건으로 사전 양해구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일에 아이 이름이 거론되기도 하고 언급되기도 해서 또 다른 피해를 볼까 미안하다. 양해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부모와 교장선생님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던 간에 위와 같은 일이 일어났음을 인지하셨다면

   교장선생님선에서 발빠른 조치가 되었어야 하는데 이를 아무도 모르고 아이들을 통해 말이 전달된것이 참으로 유감스럽습니다

 

 - 교장, 교감선생님 그리고 해당 담임선생님 다시한번 질의하겠습니다. 피드백은 원치 않습니다. 

   피해아동 부모에게는 사과는 하셨는지도 의문이며 저는 이부분으로 공개사과를 요구합니다.

  

 - 선생님 저는 아이들은 학교에서 즐겁게 놀고 즐겁게 학습하고 친구들과 잘 지내고 오면 됩니다.

   이 문제점은 제가 바라본 학교에 대한 문제제기이며 아이들이 어떠한 일체 피해도 없길 간곡히 다시한번 요청드립니다.

   문제해결이 제가 아닙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저의 아이는 피해를 보지도 않았습니다.  

   아직도 어디가 대화의 요점인지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덮으려고 하지마세요.
저희 학부모들이 한가해서도 머리가 나빠서 지켜보고 믿고 맡긴것이 아닙니다.

그냥 좋은게 좋은것이기 때문에 이와같이
일이 붉어지지 않기위해 여럿차례 연락드리고 문제제기를 한 것입니다.
 

통화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교장선생님께서는 뭐하는 분이신가요?

학생들을 보호하고 선생님들을 보호하고 또한 학교운영에 모든 책임을 가지고 애쓰셔야 하는분이십니다.

이모든 것을 해야하기때문에 우두머리고 더 많은 생각을 하셔야 하고 더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그래서 책임이라는 것이 있는것입니다.


제가 회사를 운영하면서 근무중 직원이 다치면
병원을 가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지원을 합니다.

또한 안전에 더 힘쓸수있도록 안전을 교육하고 해당직원에게 마지막엔 사과를 합니다.

인성을 논하셨던 도덕을 논하셨던 교장선생님께 여쭙겠습니다.  

대체 이것이 어디가 옳바른 인성으로 지도하는 행동이며 어디가 도덕적인 행동이신가요?

도덕적으로 문제해결은 피해 아이 엄마에게 먼저 사과를 하셨어야 합니다.

옳바른 인성을 가지신 교장선생님 이를 옳바른 인성으로 지도해주시기 위해 잘못을 먼저 인정하셨어야 합니다.

이렇게까지 공개적으로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문제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전 다른 방안을 또 마련하겠습니다. 

 

어떠한 조치를 취하기에 전 충분한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알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이와 같이 올립니다.

제 글로 인해서 많은 부모님들이 제발 학교가 이렇게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아이들은 그저 재미있게 놀고 배우고 와야하는 곳입니다.

그런 안전하고 재미있는 학교가 되도록 목소리는 제가 내겠습니다.


감정이 섞이지 않을수가 없어 정말 두서없는 글을 전합니다

부디 더 나은 결단과 결과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