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июня 2024 года  учитель-билингв Ким Татьяна с учениками "Зелёного класса" провела урок по изготовлению веера-арбуза. 

2024년 6월 14일에 이중언어 강사 김타티아나가 연두반 어린이들과 수박 부채 만들기 이중언어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Во вступительной части урока дети сыграли в игру. Дети называли цифру на Корейском языке и, если цифра названа правильно, карточка исчезала с экрана. За карточной стеной скрывался рисунок арбуза. 
수업의 도입으로는 아이들이 게임을 하였습니다. 선생님이 보여준 숫자를 아이들이 한국말로 알맞게 말하면 화면에서 카드가 없어지고 그 카드 뒤에는 수업주제와 관련된 수박 그림이 있는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Затем дети изготовили веера-арбузы. 

다음으로는 아이들이 수박부채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