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10일 다문화 수업 (옌두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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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봉명초 | 등록일 | 24.05.17 | 조회수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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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мая 2024 учитель-билингв Ким Татьяна провела с учениками “Зелёного” класса урок понимания мультикультурализма. Дети изготовили “Брошь - Символ Любви” к прошедшему 8 мая в Корее дню родителей. 2024.05.10. 이중언어 강사 김타티아나와 “연두반” 학생들이랑 다문화이해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사랑의 브로치” 만들었습니다.
Детям ещё раз напомнили, что 8 мая в Корее день родителей, а также о традиции дарить родителям гвоздики в этот день. 아이들에게 한 번 더 5월 8일이 한국의 어버이날이라고 알려주며, 자녀들이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드린 문화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Дети за работой. 아이들이 브로치 만드는 중입니다.
Изготовленные детьми броши. 아이들이 만들었던 브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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