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대일항쟁기, 6‧25와 같이 우리 민족에게 큰 상처를 남긴 역사 속에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위인은 항상 등장합니다. 6월은 바로 그런 분들을 기억하는 달 입니다.
 호국보훈이란 나라를 지키는 호국과 공훈에 보답한다는 보훈을 합쳐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나라를 위한 그 분들의 마음과 그 분들을 기억하는 우리의 마음이 합쳐서 하나 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1. 6월 6일 현충일

  현충일은 나라 위해 산화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 날입니다.
- 아침에 일어나 조기를 게양하고 10시 추념 묵념에 참가하시고, 10시에는 운행중인 차량도 잠시 정지하고 묵념에 모두 동참합시다.
-사이버참배: 국가보훈처 홈페이지(http://www.dnc.go.kr)- 헌화와 추모의 글남기기

   ☞ 현충일 조기게양 방법
 ⇒ 깃봉에서 깃면너비만큼 내려서 게양(함께 게양하는 다른 기도 조기로 게양)
 ⇒ 집밖에서 보았을 때 대문(공동주택은 앞 베란다) 왼쪽에 게양

 **국기게양법

 경축평일게양 : 경축일 및 평일의 게양 방법은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아니한다.

조기게양 : 조의를 표하는 현충일, 국장기간, 국민장일 등의 날에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깃면 너비만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