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폐휴대폰이 증가하고 있으나 수거․재활용이 저조

❍ 최근 번호이동제도와 첨단기능제품 출시 등으로 휴대폰 교체주기가 짧아져 매년 폐휴대폰 증가(‘07년도 1,490만대 발생)

❍ 재활용 의무율(19.8%)이 낮고 유통․판매시장을 주도하는 이동통신사는 회수의무만 부과되어 수거에 소극적(‘07년도 28.4% 수거)

❍ 국민들 대부분이 폐휴대폰 처리 방법을 잘 몰라 가정에 보관․방치하고 있는 실정

❍ 폐휴대폰에는 희귀금속(금0.034g, 은0.2g, 코발트6g, 팔라듐0.015g)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경제적 가치가 큼

□ 제조사․이동통신사 및 소비자 등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민 차원의 대대적인 폐휴대폰 수거캠페인을 실시하여 폐휴대폰 수거 활성화 정착 및 폐자원 순환 제고

□ 기 간 : '09. 4. 27 ～ 6. 30 (60일간)

□ 주 관 : 환경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제조사(삼성, LG, 팬택, 모토로라, KTFT), 이동통신사(SKT, KTF, LGT), 이마트․훼미리마트, 한국철도공사, 조인스닷컴(인터넷 홍보)

 □ 후 원 : 방송통신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중앙일보

□ 수거채널 : 전국 초․중등학교, 대리점 및 유통업체, KTX 정차역, 중앙행정기관

□ 세부추진계획

《 채널별 폐휴대폰 수거 목표》

 [ 채널별 수거계획 ]

  ① Channel 1 : 전국 초․중등학교 약 7,500여개

   ❍ 수거목표 : 25만대

   ❍ 학교에서 ‘폐휴대폰 수거 안내’ 가정통신문 발송, 학부모 동의서와 함께 폐휴대폰 수거

   ❍ 폐 휴대폰 제공자에게는 기념품(노트) 및 경품추첨권 제공

     - 우수학교 등은 환경부장관상 및 환경도서 수여

  ② Channel 2 : 제조사․이동통신사 대리점(750개) 및 대형유통업체(이마트 122개소, 훼미리마트 4,000개소)

   ❍ 수거목표 : 105천대

   ❍ 전국 휴대폰 판매 대리점 및 대형유통업체에 수거함 설치․수거, 포스터 및 안내전단 배포 등 홍보실시

   ❍ 폐휴대폰 제공자에게는 가격할인(천원 상당), 기념품 등을 제공하고 부가적으로 경품추첨권 배부

     - 우수지점(훼밀리마트 등)에 대하여는 인센티브(상금) 부여

     ※ 훼미리마트는 할인시스템 개선 등으로 인하여 5월 6일부터 실시

     ※ 휴대폰 제조사․이통사 대리점은 동 캠페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수거

  ③ Channel 3 : 서울․광명역 등 전국 KTX 정차역 22개소

   ❍ 수거목표 : 40천대

   ❍ 서울역, 광명역 등 전국 22개 KTX역에 수거함을 설치․수거, KORAIL 자체홍보 실시

   ❍ 폐휴대폰 제공자에게는 KTX 운임할인권(20%, 3개월) 제공

   ❍ 우수 정차역 등에 대하여는 환경부장관상 수여

  ④ Channel 4 : 23개 부처(중앙7,과천7,대전9), 소속기관(12)․산하기관(3)

   ❍ 수거목표 : 5천대

   ❍ 기관별(총무부서) 주관으로 수거, 관계부처 및 소속․산하기관에 참여 및 자체홍보 실시요청

   ❍ 폐휴대폰 제공자에게는 KTX 운임할인권(20%, 3개월) 제공

 [ 수거된 폐휴대폰 처리계획 ]

   ❍ 사용 가능한 폐휴대폰은 판매하여 재사용하고, 사용불능 폐휴대폰은 재활용업체에 재활용 조건으로 공개매각

   ❍ 매각 수입금중 일부는 불우이웃돕기 기부, 나머지는 캠페인비용 지원

      ※ 수거된 폐휴대폰은 “한국전자환경산업협회”에서 전담 관리

 □ 포스터 배포, 공식사이트 개설 등 홍보실시 : ‘09. 4월 하순부터 계속

 □ 공동 수거캠페인 실시 : ‘09. 4. 27 ～ 6. 30

 □ 경품추첨 및 우수학교 시상 등 : ‘09. 7월 중

 □ 캠페인 실시결과보고 : ‘09. 8월 중

 □ 폐휴대폰 상시수거시스템 구축안 마련(‘09.7)

  ❍ 상시수거함 제작 및 보급․설치 등 상시수거체계 마무리(‘11.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