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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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석구 | 등록일 | 12.08.01 | 조회수 | 27 |
1878년 가을, 미국 오하이오 주에 있는 라이트 목사 댁이에요, 라이트 형제는 아버지가 사다 주신 장난감 새를 처음으로 날려 보고 있는 중이었거든요, 라이트 형제는 장난감새를 따라 빙글빙글 맴 을돌았어요, 그러다가 넘어져 다리에 시퍼런 멍이들었답니다. 라이트 형제의 아버지는교회일로집을비우는 일이 많아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집에 돌아오실 때면 늘 샏다른 선물을 사다 주시곤했지요. 하지만 오늘 사다 주신 이 장난감 새는 이제까지 보던 장난감과 사뭇 달랐오요. 고무줄로 돌리는 프로펠러가 달려 있어 씽씽 하늘을 날았거는요 이런 것은 정말 처음 보았습니다. 그날 밤 형 윌버와 동생 오빌은 밤이 깊어도 좀처럼 잘들 줄을 몰랐어요. 밤이 깊어도 좀처럼 잘들 기색을 보여주지않았답니다. 장난감새를 요리조리 뜯어보묘 속닥였어요. "이건 도대체 어떻게 하늘을 날까?" 겨울이 되었어요. 눈이 쌀이자. 아이들은 마을 앞 얻덕에서 썰매를 타고 라이트 형제 누이동생과 함께 설매를 타는 아이들을 부러운 듯이 바라보고 있었어요 오빠 나도 썰매를 타고 싶어 누이동생도 졸랐어욧 그러자 윌버가 말했습니다. 좋아 우리도 썰매를 만들어보자 엄마가 도와시면 만들수 있을 거야. 집으로 돌아온 윌버와 오빌은 어머니께 의논을 드렸어요 엄마 썰매를 만들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은까요? 그러자 어머니는 우선 설계도를 그려야 해 어머니는 테이블 위에 큰 종이르 펼처놓았어요. 무엇을 만들든지 어떤 모양으로 만들 것인가그리고 길이와 너비를 어느종도로 할것인가를 그런걸 미리 생각하여 종이에 그려봐야 한단다. 어머니는 썰매의 길이와 높이를 계산하여 설계도를 그려주쎳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그려 주신 썰매그림은 다른아이들 그림과는 모양이 좀 달랐어요. 엄마 이건 너무 낮은것 같은데요? 윌버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물었습니다. 그래야 썰매가 빨리달릴수있단다. 어째서 그렇죠? 우리들이 바람이 세차가 부는 날이면 허리를 구부려 몸을 낮게 움츠리고 걷는 원리와 마찬가지지 낮게하면 바람을 적게 받아 훨씬 빨리 달릴수 있단다. 그제야 윌버와 오빌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5년후 라이트 형제는 세계적인 비행기를 만들어 이름을 펼쳤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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