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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골목집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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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지 등록일 12.07.30 조회수 4

                                                         제목:   막다른 골목집친구

 

좁은 현관에 아무렇게나 벗어놓은 신발이 종호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좁고 너저분한  마루도 눈에 들어왔다.  방에서 종호가 나왔다. 종호는 당황한 얼굴이 됬었다. 그런데 종호의 외쪽다리에 붕대가 감겨있었다.  그래서 인사를 했다. 종호는 말도 들어오라는 말도없이 방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그런데 그사람은 자존심이 무척 상했다.  종호엄마한테 받은 돈이 생각났다. 돈을  내밀자 종호가 재빠르게 놀리던 손을 멈추었다. 그러나 돈을 아받았다.   그런데 책상위에 말라 비틀어진 피자 한저조각이 남아있었다. 또 나무젓가락이 꽂혀있는  컵라면 그릇도 있었다.    혼자 있으면 라면과 피자를 먹을수있었다. 그런데 친구가 종호한테 물어봤다.   " 학교에는 언제부터 다닐수있대?"  " 며칠있다가"   종호는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식탁을 치웠다.    아무리봐도 둘이는 닮지 않았는데 " 뭐 먹을래?"  안먹을 다고 했다.   그런데 친구가 물어봤다. " 돈까스 만드는 법 알아?" 그런데 종호는 몰르다고 하였다.  그런데 친구 는 이렇 게 말했다..  나는 엄마랑 같이 해본적이 있었서 돈까스를 만들수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종호의 친구 종호한테 말했다. 날고기 끄내고 계란이랑  후추랑 그리고 또 소금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그런데 종호는 물었봤다. " 뭐가 그렇게 많아 ??  간단한 게 아니네!!!!!  종호는 여기저기 뒤졌다.  그래서 다른 골목에서 서 있는 내 친구에게 할 수있는 대답은 그것 뿐이었다.     꼭  학교을 다녀야 된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학교을 그만두면 좋은 직업을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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