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5일 토화공방 에 다녀왔어요.

오늘도 화당 친구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붕붕~!

추운 날씨에도 활기 넘치는 우리 백운 친구들 ^^

주변 경치도 좋고 공방도 아기자기 너무 예뻤답니다.

잠시 감상하실까요? ^^

도착하자마자 자리에 앉아 오늘 만들 작품 설명을 듣고

컵에 나만의 개성있는 그림을 쓱싹쓱싹! 그리기 시작하는 친구들^^♥

나만의 멋진 컵을 만들기 위해

피카소보다 더 멋진 솜씨로 컵에 자신만의 멋진 그림을 수놓은

진달래반 친구들 ^^

보세요~! 너무너무 진지하죠? ㅋㅋ

완성된 작품은 이런 모습으로 태어난답니다.^^

빨리 나만의 컵에 맛있는 쥬스를 부어 마시고싶어요~~~~~

상상만해도 뿌듯 ^^

컵을 다 꾸민 친구들은

자유롭게 찰흙놀이를 해보아요~

오물조물 작은 손으로 만든 작품들 너무 귀엽고 깜찍해요^^

오늘도 정말 즐거운 하루였어요~

컵이 빨리 예쁘게~ 구워져서 유치원에 도착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두근두근!)

유치원으로 안전하게 돌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