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백운병설유치원 친구들 이번에도 이웃 학교인 화당친구들과 함께

7월 1일 충주 앙성면에 있는 "임실 치즈 캠프"에 다녀왔어요!

비온 뒤라 시원한 날씨에 매미 소리도 맴맴 상쾌하게 들려 기분이 한결 더 들뜨는 하루였답니다~!

도착하니 600년이나 된 나무가 우리를 반겨주었어요~

백운 친구들 15명이 모두 다 손을 잡아야 나무를 안을 수 있었으니 얼마나 나무가 큰지 알 수 있었겠죠~?

도착하여 피자도 만들고, 치즈에 대한 퀴즈도 맞춰 선물도 받고~!

치즈도 직접 만들어보고 아이스크림,팝콘,솜사탕,뻥튀기까지 만들어보고

직접 먹어보기도하고 직접 만든 피자와 스파게티까지~!

너무너무 배불렀지만, 보는 행복, 만드는 재미, 먹는 기쁨까지 더해서

견학이 더욱 더 즐거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