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 저 주향이에요. 요즘 제가 글을 많이 쓰죠??

^^;; 그냥 이해해주세요.

교장선생님! 가정교사요, 선생님이 많이 바뀌는 것 같아요.

그동안 정도 많이 들고 그랬는데...

막상 헤어진다고 하니깐 마음이 먹먹하네요...

또 선생님이 바뀌면 그선생님과 친숙해지는것도 시간이 들고,

전원학교가 끝나면 또 그선생님과 이별이 오잖아요?
그럼 또 마음이 먹먹할꺼에요.

그렇니까 꼬옥!!! 가정교사 선생님 바뀌지 않게 해주세여.

그리고 이 글에 대한 교장선생님 말씀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