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싸게 팔아요, 당글공주 등 재미난 옛이야기와 현실성 있는 소재로

어린이들에게 상상의 공간을 열어주는 임정자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답니다.

1~3학년은 임정자 작가의 ' 하루와 미요'

4~6학년은 '흰산 도로랑' 책을 먼저 읽고

책과 작가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각 학년(군) 수준에 비해 글밥이 많은 꽤 책들이었지만

며칠동안 담임선생님이 읽어주시면 귀 쫑긋 세워 열심히 듣는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강의가 끝난 후 작가님은 우리 학교 어린이 한명 한명 모두에게

책이랑 독후활동지에 사인을 해주셔서 

더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작가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