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호 자녀사랑하기 뉴스레터 통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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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운초 | 등록일 | 17.03.09 | 조회수 | 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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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백운소식 자녀사랑하기 1호 -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기
- 원만한 학교 적응을 위해서는 담임선생님과 자주 소통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이 먼저 자녀의 성격과 특성을 알려주시면 담임선생님이 아이를 미리 파악하고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학교는 단체로 생활하는 곳이기 때문에 자녀들이 가정에서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선생님과 부모님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동반자이자 협력자임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 자녀를 통해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지만, 놀이터나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놀거나 집으로 친구들을 초대하여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② 친구관계 어려움 알아차리기 - 자녀가 좋아하고 가깝게 지내는 친구가 누구인지, 유난히 어려워하는 친구가 있는지 기억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언젠가부터 특정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거나 그 친구관계에 대한 질문에 화를 낸다면 관계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③ 친구관계 어려움 해결하기 - 자녀가 힘들어하는 감정에 대해서 충분한 공감을 해주면서도, 우리 아이에게 실수가 있거나 상대 아이를 힘들게 하지는 않았는지 등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해야 합니다. 아이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도록 하여 친구와의 갈등을 해결하도록 돕습니다. 이런 과정은 자녀의 사회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폭력이나 따돌림 등이 의심될 경우에는 지체 없이 담임선생님과 상의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합니다.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이렇게 이야기 해 보세요.
● “ 알림장 챙기는 것이 쉽지 않지? 네가 익숙해 질 때까지는 엄마가 도와줄 테니 같이 해보자. 언젠가 너 스스로 잘 챙겨올 수 있을 거야.” 2) 학교에 가기 싫어할 때 ● “ 새로운 반에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지? 학교에서 어떤 시간이 힘드니?” 3) 새로운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할 때 ● “ 친구를 사귀지 못해서 많이 속상하겠구나. 엄마/아빠는 아직도 어려운 걸. 그래도 기회가 분명 올 거야. 너에겐 ~~한 좋은 면이 있으니까.” 4) 선생님께 꾸중을 들었을 때 ● “선생님에게 꾸중을 들어서 속상하겠구나. 어떤 일이 있었던 거니?”
2017년 3월 10일 백 운 초 등 학 교 장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이 금품‧향응‧편의 제공 등을 요구할 경우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실 ☏043-290-2718) §. 누구든지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의 부조리행위를 신고한 경우 최대 3천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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