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호 자녀사랑하기 11호 – 방학 중 자녀와 대화하기 관련 통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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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운초 | 등록일 | 16.12.19 | 조회수 | 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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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백운소식 자녀사랑하기 11호 – 방학 중 자녀와 대화하기
자녀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많은 추억을 쌓도록 하십시오. ●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자녀와 함께, 자녀가 원하는 놀이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저학년은 역할 놀이, 고학년은 보드게임과 같은 자녀가 스스로 택한 놀이를 정기적으로 함께 하는 것이 부모 자녀 관계를 좋게 합니다. 자녀를 칭찬해주는 긍정적 강화는 학기 중 뿐만 아니라 방학 기간 중에도 ● 칭찬은 잘한 것, 나아진 것, 부모님을 도와준 것 등 구체적인 것을 칭찬해주십시오. 칭찬의 방식은 자녀의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칭찬의 지속성과 일관성입니다. “생활계획표를 모두 잘 지키기가 어렵지? 너가 계획표를 자주 확인하고 방학 중에는 독서 및 체험학습 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학기 중 수업내용을 따라가기 어려워한다면 선행학습을 하지 않아서라기보다 전 학기 때 습득했어야 할 기초학습이 부족해서 그런 경우가 더 많습니다. 지난 학기 때 어려워했던 부분을 자녀와 함께 의논하고 부족했던 부분이 있다면 복습하는 시간을 짧게 가져볼 수 있습니다.
1) 갑작스러운 문제 제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잔소리를 하기 전에 정말 필요한 이야기인지 생각해보고, 반드시 필요한 이야기라면 한 번에 모아서 이야기를 할 시간을 잡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아무리 좋은 이야기도 자녀들은 ‘우리 부모님이 또 시작이구나’는 식으로 흘려듣고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녀가 보이는 반응을 잘 살펴서 긴 설교가 아닌 짧고 간략한 충고를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 말다툼은 결국 힘겨루기 양상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와 대화 중에 말싸움 내지 논쟁으로 흘러간다면 “이야기가 엉망이 되어 버렸네. 이젠 너도 컸으니 결국은 네가 결정해야지”하고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2016년 12월 19일 백 운 초 등 학 교 장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이 금품‧향응‧편의 제공 등을 요구할 경우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실 ☏043-290-2718) §. 누구든지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의 부조리행위를 신고한 경우 최대 3천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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