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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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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호 보건소식 관련 통신문
작성자 백운초 등록일 16.09.09 조회수 134
첨부파일


제70호
교무실 : 652-6488
급식실 : 652-6489
희망찬 백운 소식
/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우리 몸의 면역이 떨어지기 쉬워 여러 가지 감염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폭염으로 인해 콜레라, 식중독과 같은 감염병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 가정에서는 손 씻기 및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건강한 가을을 맞이하도록 합시다. 


콜레라의 예방법

 ① 병원체: Vibrio cholerae(콜레라독소(cholera toxin)가 분비성 설사 유발)
 ② 감염 경로: 날 것 또는
 설익은 해산물 등을 통해 전파,
 환자, 병원체보유자의 대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식품을 통해 전파
 ③ 잠복기: 6시간-5일(보통2~3일)

 ④ 증상: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통증 없는 설사, 쌀뜨물 같은 심한 설사, 구토, 복통, 발열은 없음, 무증상 감염도 많음
 ⑤ 치료: 경구 또는 정맥 수분과 전해질 신속히 보충, 중    증 탈수 환자는 항생제 치료, 장운동 경감시키거나 기타    흡수 촉진시키는 지사제 사용은 위험 할 수 있음.

 ⑥ 환자 관리: 설사 소실되고 48시간 격리, 환자 및 보균자의 배설물 소독, 접촉자 격리 등.
 ★ 예방수칙
  ▸오염된 음식물 섭취 금지, 물과 음식물은 철저히 끓이거     나 익혀서 섭취한다. (생선과 조개는 반드시 익힌 후 섭취)
  ▸ 음식물을 실온에 보관하지 않는다.
  ▸어패류와 다른 식재료들 간의 칼과 도마를 구분한다.
  ▸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로 음식물을 취급하기 전과 배변 뒤에  손씻기를 철저히 한다.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손씻기


■ 손 씻기 - 1830 (하루에 8번 30초 이상)
 손 씻기를 통해 세균의 숫자를 줄여 주기만
 하더라도 감염성 질환의 70% 이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누를 사용한 올바른
손 씻기는 감염성 질병 예방의 가장
'경제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화장실에서 나올 때  음식물 먹기 전

귀를 보호합시다.
 체육활동 후   외출에서 돌아온 직후


9월 9일은 우리나라 이비인후과학회가
정한‘귀의 날’입니다. 숫자 9가 귀를 닮아서랍니다.
 현재 소아의 2~4%가 잘 듣지 못하는 난청 증상을 갖고 있으며, 소음성 난청환자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문제는 소음성 난청의 경우는 근본적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 건강한 귀를 위한 생활 수칙
  큰 소리의 소음은 되도록 피합니다.
  - 이어폰으로 큰소리의 음악을 듣거나 시끄러운 PC방에서 몇 시간동안 게임을 하거나 큰소리로 떠드는 것 등
  귀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수영 후나 환절기 감기의 합병증으로 주로 생기는 중이염 주의
  귀지를 함부로 파지 않습니다.
  -귀지는 보호막 역할을 하므로 습관적으로 후비는 것 조심
  약물의 오․남용(술, 담배) 등은 난청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자담배가 감추고 있는 비밀

1.전자담배는 ‘금연치료제다’?  그렇지 않다.
 금연치료제로서 안정성효과성이 입증된 바가 없다.
 전자담배는 니코틴 중독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다.
 전자담배 1회 흡연 시 정해진 니코틴 흡입량이 없어 사용자의 흡연습관에 따라 건강유해성이 배가된다.
 2. 전자담배는 유해물질이 없다?  그렇지 않다.
 국내에 유통되는 전자담배 성분 분석 결과 발암물질 및 독성 화학물질 검출되었다,
   1. 아세트알데히드 용도
  – 소독제 염료, 폭발물, 향수, 풍미제, 삭향료등
   2. 포름알데히드 용도
  – 비료, 살충제 살균제, 곰팡이 제거제, 오수처리제 등
3. 금연구역에서 전자담배를 피워도 괜찮다?  그렇지 않다.
 전자담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담배로 규정
 국민 건강 증진법에 따라 공중이용시설 및 지자체별로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전자담배 흡연 시 과태료 부과
 청소년의 전자담배 사용도 불법


건강한 추석 연휴를 위해.....

식중독예방
과식은 금물
화상 주의
벌, 뱀 주의



▶ 외상 주의 : 편안한 옷차림과 운동화 착용
▶ 벌집 조심 : 벌의 공격에 대비하여 분무용 모기약  준비 
   ※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 :
   침을 먼저 제거 → 암모니아수가 들어있는 약을 바르고 얼음이나 찬물찜질을 30분 정도 해준다.
  → 알레르기 반응 및 호흡곤란이 있을 때는 즉시병원치료 
▶ 뱀 조심
  ※독뱀에 물렸을 때는 : 먼저 환자를  안심시키고 → 물린 자리를  몸(심장)보다 낮게 위치시킨다. → 물린 자리 위쪽을 끈이나 천으로 묶어준 후 → 빨리 병원으로 옮긴다.


가을철 주의해야 할 감염병


   특성
종류
감염 경로
증 상
발생
시기
유행성
출혈열
들쥐, 집쥐 등에 있는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전파
고열, 출혈,
신장병변
10월 ~
12월
렙토스
피라증
감염된 동물(들고양이, 들쥐)의 소변으로 배출된 균이 몸에 난 상처를 통해 전염
고열, 두통,
근육통,
오한,
눈의 충혈
9월
~ 11월
쯔쯔
가무시
관목 숲이나 들쥐에 기생하는 털 진드기의 유충이 사람을 물어서 전파
고열, 오한, 두통, 피부발진
9월
~ 11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소참진드기에 물려서 발생
원인불명의발열 구토,설사,
근육통 등
4월
~
11월

 가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① 들쥐가 많은 지역의 산이나 풀밭에 가는 것을 피한다.
 ② 잔디위에 침구나 옷을 걸쳐놓지 않는다.
 ③ 야외활동 후 귀가 시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을 한다.
 ④ 풀밭이나 들판에서 가능한 한 피부의 노출을 적게 하고 긴 옷을 입는다.
 ⑥ 야외활동 후 손발에 상처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장화, 장갑 등 보호구를 착용한다.
  ⑦ 야외 활동 후 갑작스런 고열이나 근육통, 설사 구토의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다.
◈ 우리 함께 웃어요!
 * 웃음은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 15초 웃으면 이틀을 더
   살 수 있고 소화를 더 잘
   되게 합니다.

 * 웃음은 다이어트를 도와줍니다..
 * 웃음은 스트레스, 긴장,
   걱정을  덜어줍니다.

 * 웃음은 학습 이해와 기억을
 도와줍니다.
※ 추석연휴 응급상황 발생시 병의원 안내 및 응급상담은 국번없이 119(1339가 통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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