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8일 부터 29일까지 본교 4~6학년 41명의 어린이들이 제천학생야영장에서 1박 2일간의 야영활동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장마와 태풍이 진행되는 가운데에서도 하늘이 백운 어린이들에게 너무도 멋진 날씨를 허락했습니다.

  우리 백운 어린이들은 손수 밥을 지어먹고 친구, 선후배와 함께 한 텐트에서 잠을 자며 모처럼 자연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짧은 1박 2일었으나 마음에 품은 추억은 오래 간직될 것입니다. 야영기간 내내 교감선생님, 류세라 선생님, 황병하 선생님, 그리고 백운어린이들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늦은 밤까지 아이들을 지켜봐 주셨던 찾아가는 가정교사 박성기 선생님까지 여러 선생님들이 수많은 사진과 동영상을 을 찍어 좋은 추억을 남겨 주셨습니다.

  백운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께 너무나도 즐겁고 멋진 1박 2일간이 야영활동을 모두 되돌려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여러 선생님들께서 찍어주신 사진과 동영상을 본교 전산보조 선생님께서 예쁜 동영상으로 엮어주셨습니다. 동영상을 함께 보며 지난 추억과 마음속 깨닳음을 오래도록 간직합시다!

  야영활동을 위해 수고한 백운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들 수고했습니다!

  기상조건이 좋지 않아 늦음밤에도 마음이 편치 않으셨을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그리고 학년 담임선생님들과 바쁘신 중에도 아이들에게 나누어줄 고기를 구워주신 교무부장 선생님, 함께 산에 오르며 땀을 흘려주신 연구부장 선생님, 그외 야영활동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