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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콘텐츠는 장물… 저작권 인식 개선해야 IT 발전"
작성자 오선초 등록일 15.04.28 조회수 28

얼마 전 가수 김장훈은 인터넷 파일 공유사이트에서 정식으로 저작권 계약이 되지 않은 불법 영화를 내려 받아 구설수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같은 저작권자 입장에서 어떻게 불법 콘텐츠를 받을 수 있냐”며 질타를 보냈는데, 김씨가 콘텐츠 유통 시스템을 정확히 알지 못해 저지른 실수였다.


한국일보 2015. 4.2.

http://www.hankookilbo.com/v/5f155426df28451a9746b5c0fca43c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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