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폭력 예방 및 우리아이 지도방법 10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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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동은 | 등록일 | 20.07.17 | 조회수 | 56 |
1. 사이버상의 상대방을 현실에서처럼 존중하도록 지도한다. - 얼굴을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컴퓨터 너머에 있는 상대방을 자신과 똑같은 사람으로 상상하고 존중해야 함을 강조하고, 똑같은 대화를 눈을 가리고 하는 체험 등을 해본다. 2. 사이버공간에서도 현실공간에서와 같이 책임감 있게 행동하도록 지도한다. - 사이버 상에서 하는 모든 글과 행동에는 기록과 자료가 남는다는 점을 설명해주고, 같은 말을 하더라도 사이버 공간에서 했을 때에 더 심각한 결과가 더 오래 간다는 점을 강조한다. 3. 글이나 사진, 동영상 등을 사이버공간에 올릴 때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올리도록 지도한다. - 내가 올린 사진,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생각해 보고, 어떤 결과가 일어날 것인가에 대해 상상하게 한다. 적어도 3회 (글쓰기 전, 다 쓴 후, 올리기 버튼을 누르기 전) 이상 이래도 괜찮을까를 생각해 본 다음에 행동을 하는 습관을 가질 것을 강조한다. 4. 아이들이 어렵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을 때 잘 들어줄 것이라는 안정감과 확신을 심어준다. - 아이의 잘못을 원인으로 지목하지 않으며, 피해자에게 편견을 갖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여 설명한다. 상담과 신고를 격려하는 표어를 항상 붙여 두는 것도 좋다. 5. 사이버폭력은 엄연히 처벌받는 불법행위임을 사례를 통해 지도한다. - 영상과 신문기사 등의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례를 알려주고 피해자, 가해자, 주변 인물 등 여러 가지 등장인물들의 심정과 그 후의 결과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지도한다. 6. 학교와 연계하여 사이버폭력과 관련된 내용을 지속적으로 교육한다. - 학교와 연계하여 학교와 가정에서 사이버폭력에 대해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인지시킨다. 7. 평소에 사이버폭력과 관련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확인해본다. - 학교, WEE센터, 사이버청소년상담센터,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사이버경찰청 등 학교를 중심으로 관련기관과 사회운동단체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알고 도움을 요청한다. 8. 아이들이 바른 언어습관을 기르도록 지도한다. - 과도한 은어, 과도한 줄임말 사용이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며, 언어규칙과 관습에 대해 저항하는 것이 점차 다른 사회규범에 대해서도 경시하게 되는 출발점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9. 아이의 학교생활과 사이버 활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한다. - 아이의 사이버 활동(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대하여 물어보고, 학교와 연계하여 아이의 학교생활 등을 확인해본다. 10.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메시지, 메일, 채팅은 열람 또는 답장하지 않도록 지도한다. -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보낸 메일, 과도한 호의, 오프라인 미팅 참가 등에 대해 경계심과 신중함을 갖도록 강조하고,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제안을?”이라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아, 뚜렷한 답을 찾을 수 없다면 일단 의심을 갖고 신중해야 함을 강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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