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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웃도어 시장에 토종 브랜드 ‘열풍’
작성자 이재서 등록일 13.12.03 조회수 159
현재 우리나라 아웃도어 시장에서 활약하는 브랜드는 10여 개쯤 된다. 코오롱스포츠(한국), 노스페이스(미국), 블랙야크(한국), 컬럼비아(미국), K2(한국), 밀레(프랑스), 라푸마(프랑스), 네파(한국), 에이글(프랑스), 아이더(프랑스) 등이죠. 한때 세계 2위 수준까지 가파르게 성장한 우리나라 아웃도어 시장은 해외 고가 브랜드의 각축장으로 전락했었다. 하지만 요즘 우리 토종 브랜드는 과거 우리 시장에 무섭게 진출하. 매출였고 상위 브랜드 가운데 국내 브랜드는 모두 네 개로 아웃도어 전체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절반(46%)이나 되고. 미국(29%)과 프랑스(22%)의 수입 브랜드보다 두 배 가까운 매출 구성비를 보이고 있다 국내 토종 상위 브랜드 10개의 매출이 전체 아웃도어 매출의 87%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노스페이스를 추월한 코오롱스포츠가 올해도 매출 1위를 차지한 하고 스타마케팅을 앞세워 급성장한 블랙야크와 K2가 나란히 5위 안에 이름을 올기고. 네파도 10위 안에 들어서며 상승세를 보이고 해외 시장으로 시선을 넓혀도 우리나라 토종 브랜드. 블랙야크는 지난해 중국시장에서 매출 500억 원을 기록한하고 올해는 매출 1천억 원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015년까지 중국 유통업망을 800개까지 넓히겠다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현재 중국에서 매장을 50곳 운영 중인 코오롱스포츠는 2015년까지 매장수를 500여 개로 확대해 세계 최대 패션시장인 중국에서 아웃도어 1위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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