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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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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와 나막신
작성자 장나윤 등록일 13.10.08 조회수 127
옛날 어느 마을에 어머니와 두 아들이 살고 있었어요. 두 아들에겐 재주가 하나씩 있었어요.형은 팔랑팔랑 부채를,동생은 또각또각 나막신을 만드는 재주가 있었어요.그러던 어느날 집에 부채와 나막신이 한가득 쌓였어요. 그래서 형과 동생은 부채와 나막신을 팔러 나갔어요. 두 아들이 집을 떠난 뒤 해가 쨍쨍 했어요.그러자 어머니는 작은아들이 걱정 되었어요. 해야,해야 이렇게 더우면 우리 작은아들 나막신을 어떻게 파니...그랬더니 갑자기 비가 내렸어요.어머니는 또 큰 아들이 걱정이 되었어요. 이러면 우리 큰아들 부채장사 어떻게 하나...그렇게 어머니가 걱정하고 계실때 옆집 아주머니가 와서 말하였어요.해가 뜬 날엔 큰아들이 나가 부채를 팔고, 비가 오는 날엔 나막신을 팔면 되지 않겠소? 그러자 어머니가 아!  내가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그래서 두 아들은 돈을 많이 벌어 어머니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이 이야기의 속담은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다. 란 속담이 있습니다. 오르막길처럼 힘든길이 있으면내리막길 처럼 쉬운 길도 있다는 뜻 입니다.  이 뜻은 정말 지혜롭다는 뜻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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