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에 걸린 사람이 가끔 눈에 뜁니다.  감기는 보통 날씨가 차가워지기 시작하는 가을부터 많이 발생합니다. 그럼 늘 기온이 영하 인 남극과 북극에서는 감기가 더 자주 걸릴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감기는 바이러스 때문에 걸리는데 바이러스는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침투합니다. 그래서 가을에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많지만 가을, 겨울은 물론 봄이나 여흠처럼 따뜻한 계절에도 기온 변화가 있는 곳에서는 언제든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남극이나 북극은 너무 추워서 감기 바이러스가 살 수 없습니다. 남극은 영하 80도,북극은 영하 50도까지 내려갑니다. 두 지역 모두 빙하와 빙산으로 덮여 있기 때문에 생명체가 거의 없어 바이허스를 전염시킬 만한 매개체도 없습니다. 보통 감기를 예방하려면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있어 매개체를 타고 쉽게 이동합니다. 그래서 감기 예방하려면 바이허스와 접촉하는 기회를 줄여야 합니다. 손을 자주 싯어 손에 묻어 있을수 있는 바이러스를 없애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