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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소비와 나쁜 소비는 어떻게 다를까
작성자 이창원 등록일 13.10.01 조회수 139

착한 소비가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착한 소비는 상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가격이나

품질만 따지는게 아니라 새산 과정까지 생각하죠.

상품을 만들때 자연환경 해치거나 근로자 인원을 무시하면 가격이 싸고 품질이 좋아도  구매를

꺼립니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친환경과 공정무역 등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상품을 사는

착한 소비자가 늘었죠. 이런 착한 소비 흐름과 달리 나쁜 소비자도 많아 기업을 괴롭힙니다.

바로 블랙 컨슈머의 횡포가 그것이죠. 상품을 한참 쓴뒤 반품 또는 환불을 요구하거나

보증 기간이 지난 상품마저 무상 수리를 요구하는 사례가 많아졌습니다.

지나친 블랙 컨슈머 횡포 사례를 살펴 볼까요. 얼마전 3년 동안

206차례나 대기업을 협박해 2억 4천만원을 뜯어낸 나쁜 소비자가 구속되었습니다.

대기업일수록 소비자가 상품에 부당하게 항의해도 회사 이미지 때문에 법적 대응을

하지 못할거라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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