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은 세계가 함께 행복한 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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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창원 | 등록일 | 13.09.02 | 조회수 | 135 |
해마다 5월 둘째주 토요일은 세계 공정무역의 날입니다. 중남미 커피 노동자들은 땡볕 아래에서 커피 열매를 하루 종일 따고도 커피 한 잔 값쯤 되는 돈을 받고 일합니다. 가나에선 초콜릿의 주요 원료인 카카오 농사를 짓는 사람이 많습니다. 열매를 거둘 때 까지 6개월 넘도록 하루종일 뙤약볕에서 일해야하는 카카오 농장 일은 고되기만 하죠. 하지만 정작 초콜릿을 먹어 보누 가나 사람은 드물죠 카카오 값은 싸지만 초콜릿은 너무 비싸기 때문입니다. 커피나 카카오 농민의 열악한 노동 현실은 공정무역을 거론할 때마다 늘 나오는 얘기입니다 생산자에게 제값을 치러 착한 소비로 이어지는 공정무역이란 무엇일까요? 공정무역은 제3세계의 가난한 생산자를 지구촌 시장에서 돕기 위한 사회적 운동입니다. 세계 전체가 함께 살 수 있는 길이죠.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주고 상품을 사서 소비자에겐 유통 과정을 최대한 줄여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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