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는 머리 없이도 1주일이나 버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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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서희 | 등록일 | 13.07.16 | 조회수 | 135 |
바퀴벌레는 질긴 목숨으로 유명합니다. 바퀴벌레는 정말로 머리 없이 1주일이나 버틸가요? 정말로 사실입니다. 먼저, 바퀴벌레는 입으로 숨을 쉬지는 않습니다. "기문"이라고 불리는 바퀴벌레 몸에 있는 숨구멍으로 숨을 쉽니다. 뇌가 머리에만 몰려있지 않고 몸 전체에 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머리를 뺀 나머지 부분에 있는 뇌를 써서 살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바퀴벌레는 몸을 잘라도 피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사람의 혈압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바퀴벌레도 입이 잘리기 때문에 결국 죽긴 합니다. 음식과 물을 못 먹기 때문이죠. 바퀴벌레는 시속 5.5Km를 달리 수 있습니다. 사람이 걷는 속도와 거의 비슷하죠. 또 바퀴벌레는 40분 동안 숨을 멈출 수도 있죠. 바퀴벌레의 피 색깔은 하얀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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