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뷰티박람회는 엄청 넓은 곳이였습니다. 우리는 머리를 묶을수 있는 체험관도 둘러보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몸이 울퉁불퉁한  복근으로 다져진 보디빌더 아저씨도 구경했다.

활을 사서 쏘았는데 10점을 맞추었다. 그래서  상품을 받았다. 재미있게 노는것에 정신이 팔려 선생님을 잃어버렸다. 선생님께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으셨다.

돌아다니다 어진이와 세림이를  찾았다. 그다음 선생님도 만났다.

계속 걸어다녀서 힘들었지만 처음보는게 많아서 신기하고 재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