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오석 글쓰기 교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여우와 두루미의 반성
좋아요:0
작성자 장나윤 등록일 13.07.16 조회수 348

여우와 두루미는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여우가 자기생일에 두루미를 초대 하였습니다.여우가 콩국을 두루미에게 주었습니다.그것도,두루미가 먹을 수 없는  납작한 접시에 주었습니다. 두루미는 콩국을 먹을 수 없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두루미는 집에갔습니다. 다음날 두루미가 여우를 집에 초대하였습니다.두루미는 여우에게 좁은 병에 담겨있는 생선국을 주었습니다.역시 여우는 좁은 병에 들어있는 생선국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여우는 그제야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두루미와 화해하였습니다. 그리고,두루미는 여우에게 여우가 먹을 수 있도록 생선국을 납작한 접시에 주었고, 여우는 두루미에게 두루미가 먹을 수 있게 좁은 병에 주었습니다.그래서 여우와 두루미는 맛있게 음식을 먹었고, 각자 할일을 맡아 서로서로 도와가며 각자 일할때 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풍요롭고 행복해 졌다는 이야기가있다.

" 서로서로 도와가며 살면 더욱 더 풍요로워 진다" 라는 뜻같다.그리고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고 도와가며 살아가는 일은좋은 일이다.라고 생각된다.

이전글 일곱 난쟁이와 거인의집
다음글 통일 교육을 듣고 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