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편지쓰기-4학년 김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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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종호 | 등록일 | 13.05.09 | 조회수 | 388 |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때문에 많이 힘드셨죠? 이제는 엄마의 도움없이도 모두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공부를 잘 안하죠? 이제 제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숙제를 하고 놀게요. 누나가 자꾸만 아파서 엄마가 많이 힘드실거 같아요. 누나가 퇴원하면 엄마 등안마 해드리고 기쁘게 해드릴게요. 누나가 다시 와도 안싸우고 친하게 지낼게요. 그리고 다 낫고 오면 나들이도 가고 영화도 보고 재미있게 놀아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3년 5월 5일 일요일 지민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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