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풍이 지나가고 가을비가 많이 내리는 요즘이네요.

9월 급식관련 자료입니다.

9월 23일은 "추분"으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랍니다. "추분이 지나면 우렛소리 멈추고 벌레가 숨는다"라는 속담이 있는데요. 추분부터 밤이 길어지면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어 천둥이 그치는 기상 변화가 오고, 벌레들은 이에 따라 둥지의 입구를 막아 작게 만들어 추위를 예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23일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21일을 전통음식의 날로 정하고 곧 다가올 추석과도 어울릴 수 있는 송편을 준비했습니다.  

9월 14일에는 생일축하의 날로 9월 생일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미역국과 티라미수아이스케익을 준비했어요. 생일맞은 친구들에게 축하인사 한마디 꺼내보는 것도 좋겠죠^^*

9월 10일은 오석정식이면서 저염의 날로 평소보다 간을 약하게 하고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양상추와 귤를 넣었어요.

9월 20일은 로컬푸드데이로 우리 고장의 농산물을 먹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참고하세요^^*

9월도 모두 알차고 즐겁게 보내시고요.

식사전 손씻기 늘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