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고등학교 로고이미지

샤프론&프론티어봉사단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2017 9월 교육계열 학습도움 멘토링 봉사
좋아요:0
작성자 김아람 등록일 17.10.13 조회수 121
첨부파일

교육계열 학습도움 멘토링 봉사 (9)

 

활동 장소 : 오송 호반베르디움 다섯소나무 작은도서관

봉사일자 : 2017. 9. 9.

준비물 : 우유갑, 비녀, 송편, 부침전 및 식혜

활동내용

활 동

내 용

집 결

오송 호반베르디움 다섯소나무 작은도서관

오리엔테이션

정책설명 및 오리엔테이션

봉사활동

프론티어

딱지접기 및 비녀만들기

샤프론

한가위 전통 음식 만들기

평가회 및 다음 달 활동계획

평가활동 및 다음 달 활동계획 세우기

봉사소감문 쓰기

소감 나누기 및 활동 소감문 작성

 

멘토링 봉사 소감

2학년 프론티어들이 준비한 이번 멘토링 봉사는 그 어느 때보다 부족하였지만 몇 배는 더 뿌듯했던 활동이었다. 처음으로 프론티어들이 준비하는 활동이었기에 무슨 활동을 해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너무 당황스러웠고 막막했다. 한가위라는 큰 틀 안에서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프론티어들과 아이들 모두가 즐겁게 할 수 있는 활동에는 무엇이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면서 봉사 계획을 짜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라는 것을 느꼈다. 또한 매 봉사마다 색다른 활동을 가지고 계획을 세우시는 샤프론 분들께서 이제껏 이렇게 많은 수고를 하셨다는 것에 감사드렸다.

활동을 시작하기 앞서 오늘 할 활동에 대해 간단히 브리핑을 한 후에 프론티어들과 아이들은 3조로 나누어 각 조별로 활동하였다. 비녀 만들기 활동을 할 때 남자아이들에게는 흥미롭지 않았던 분야였기에 따분해하고 지루해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 모습을 보면서 성별에 관계없이 남녀 모두 관심을 가질만한 활동을 정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느꼈고 아이들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다른 활동에서는 웃으며 즐겁게 참여하는 아이들을 보니까 흐뭇하였다. 이번 멘토링 활동을 자체적으로 준비하면서 여러 고려할 사항도 많았고 하나의 활동을 할 때 그 활동을 하는 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부수적인 것들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내가 이번 봉사에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준비를 했었더라면 조금이나마 미숙하지 않고 아이들 모두가 함께 즐거웠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글 9월 정기봉사 -청목아카데미
다음글 정기봉사활동 – 청목아카데미(8월,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