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레터 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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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원호 | 등록일 | 12.04.24 | 조회수 | 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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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의무교육이 아닌 필수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위기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 을 학부모님들과 함께하려고 합니다. “ 독일이나 오스트리아는 중·고등학교 체육시간에 심폐소생술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16개주 초·중·고등학교에 심폐소생술교육의 의무화를 통해 연간 250만명이 심폐소생술 라이센스(Licence)를 취득(현재 약 1억3천만장의 라이센스가 발급), 전국민이 심폐소생술의 생활화가 돼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20%에 육박합니다. 심정지 환자는 4분이 지나면 뇌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신속히 응급처치를 받지 않으면 최소한 뇌사상태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심정지 환자의 80% 이상은 병원 도착 전에 사망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3%미만 입니다.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는 장소의 대부분이 집이나 공공장소이기 때문에 유사시 내 가족이나 지인 등의 생명을 구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교육 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교육 입니다. “ 바쁘시더라도, 3일간 실시되는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체험」 에 자녀와 같이 체험하는 기회를 갖으시기를 바랍니다.
1. 기간 : 4월 25일. 수요일(13:00 ~ 14:50), 4월 26일. 목요일(10:20 ~ 17:00), 27일. 금요일(10:20 ~ 17:00) 2. 장소 : 오송고등학교 시청각실 3. 전문강사 : 충청대학교 응급구조과 교수(박진홍, 고종현), 주성대학교 응급구조과 교수(김광석, 윤병길) 3. 대상 : 1학년 전체(224명). 각 반별로 2시간씩, 학부모님과 함께 체험 4. 학부모 학교 참여 활동 : 4월 25일 ~ 27일 급식모니터링, 흡연예방 캠페인, 심폐소생술 체험을 함께 합니다. 함께 참여하실 분은 오송고 교무실 238-8902(3)으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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