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휴가지 위생관리 및 안전한 식생활 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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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혜정 | 등록일 | 14.07.29 | 조회수 | 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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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로 휴가를 떠나기 전에 식품안전요령을 숙지하여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 휴가 준비하기 -신선한 식재료를 필요한 만큼 세척하여 준비하기 -도시락, 샌드위치 등은 가급적 피하며, 특히 김밥은 식중독균에 매우 취약하므로 준비하지 않기 -부득이 도시락을 준비하는 경우 1회 분량으로 조리하고, 음식물은 완전히 식힌 후 따로 구분하여 도시락 용기에 담기 -식재료 등은 아이스박스를 사용하거나, 서늘하고 햇볕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 ※ 자동차 트렁크는 온도가 높으므로 절대 보관금지 ○ 해수욕장 및 유원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도시락, 샌드위치 등의 구입은 가급적 피하되, 부득이 필요한 경우에는 반드시 유통기간 및 제품 상태를 확인하고 구입 -구입한 후에는 가능한 2시간 이내에 섭취할 것 -길거리 노점상 등의 위생 취약 음식물 섭취를 가급적 자제 ○ 캠핑장에서 -캠핑장에서는 식품의 냉장·냉동 보관이 어렵기 때문에 준비한 식재료는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가급적 빨리 섭취 -미생물의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익히지 않은 고기와 생으로 먹는 채소류는 서로 닿지 않게 분리하여 보관 -바비큐 등을 먹을때는 내부가 선홍색이 없어질 때까지 충분히 익혀서 섭취 (중심온도가 85℃에서 1분 이상 가열) -생고기용 젓가락은 다른 음식을 섭취하는데 사용금지 ○ 바닷가에서 -바닷물이 따뜻해지는 여름에는 장염비브리오균이 빠르게 증식하므로 어패류 등은 수돗물로 2-3회 세척하여 손질(바닷물로 세척 금지) -장염비브리오균이 많이 있는 내장 및 아가미 부위는 취급 주의 -낚시로 직접 잡은 어류는 가능한 신속하게 조리하여 섭취하고, 필요시 반드시 냉장 보관 -어시장 등에서 어패류 구입 시 신속히 냉장 보관 -갯벌 등에서 직접 채취한 패류는 패류독소에 오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급적 섭취를 자제 ○ 계곡에서 -민물고기 및 민물패류는 기생충의 중간숙주이므로 충분히 익혀서 섭취 -지하수나 샘물 등을 마실 경우에는 반드시 끓여서 음용 ○ 산에서 -독버섯을 식용으로 오인하여 섭취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야생식물은 채취나 섭취를 자제 -설익은 과일 등은 섭취 금지 ○ 휴가 후 -여행 후 칼, 도마, 행주를 열탕처리 하거나 살균·소독제를 이용하여 소독한 후 건조시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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