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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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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지 9월
작성자 임명주 등록일 18.09.11 조회수 86
첨부파일
보건소식 9월.hwp (2.34MB) (다운횟수:22)

 

승을 부리던 폭염도 서서히 열기를 잃어가는 환절기 입니다.

 환절기 감염병 예방과 건강은 개인위생과 손 씻기만 철저히 해도 70% 이상 예방할 수 있습니다.

 외출 후에는 몸을 깨끗이 씻도록 하고, 고른 영양섭취와 충분한 휴식과 수면, 체력증진을 위한 규칙적인 운동 생활을 통하여 건강한 가을을 맞이하도록 합니다.


9월 9일은 귀의 날

 
  9월 9일은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정한‘귀의 날’인데, 숫자 9가 귀를 닮아서랍니다. 최근에는 각종 생활소음에 이어폰, 헤드폰 사용으로 청소년 소음성 난청이 증가 추세입니다. 소음성 난청 경우 근본적 치료법이 없으므로 예방이 필수입니다.

  건강한 귀를 위한 생활 수칙은?
 1. 큰 소음은 최대한 피합니다.
  (MP3로 음악을 오랜 시간 동안 크게 듣거나 시끄러운 PC방     에서 몇 시간째 게임을 하거나 큰소리로 떠는 것 등)
 2. 귀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물놀이 후나 환절기 감기의 합병증으로 주로 생기는 중이염 주의)
 3. 귀지는 보호막 역할을 하므로 함부로 파지 않습니다.
  (귀가 가려울 때나 목욕 후 습관적으로 귀를 후비는 것 등      은 위험한 행동)
 4. 기압의 갑작스러운 변화나 약물의 오․남용 등은 난청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 60-60법칙” 지키기
  (음악을 오래 즐기기 위해서 최대음량의 60%이하로 하루 60분정도만 듣는60-60법칙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9월 10일은 세계자살예방의 날


 매년 9월 10일은 국제 자살예방협회가 주최하고 세계보건기구가 후원하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자살의 위해성을 일깨우고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9월 10일을 자살예방의 날로 하고 있습니다.


  자신 사랑하기 (자살예방) 스스로를 열등하게 만드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어떤 일에 실패했을 때 ‘내가 하는 일이란 게 늘 그렇지 뭐’ 등 자신을 업신여기는 자기 암시적인 말들은 자아존중감을 낮게 만드는 것들입니다. 따라서‘난 참 괜찮은 사람이야’, ‘이 세상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태어났어’ 등 늘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하고, 지극히 사소하고 작은 것이라도 어떤 일을 성취했을 때 자기 자신에게 ‘참 잘했다’는 칭찬을 하면 자기 스스로 기쁨과 행복을 느끼게 되면서 자기 존중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유행성 눈병 예방

 유행성눈병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으로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이 있습니다

유행성각결막염
급성출혈성결막염
•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눈병으로 연중 발생하지만 여름철에 주로 발생
 
• 주요증상
  발병초기 충혈, 중증도 동통, 눈물 및 눈꼽, 이물감, 결막부종 등 대개 3~4주간 지속
• 잠복기 : 5~12일
•아폴로 눈병이라고도 하며, 엔테로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에 의한 바이러스성 결막염으로 여름철에 주로 발생

• 주요증상
  갑작스러운 양안의 출혈, 동통, 눈물, 결막부종, 눈부심 등 5~7일간 지속
• 잠복기 : 8시간~2일

 감염경로
   - 유행성눈병 환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이나 환자가 사용한 물건(세면도구), 수영장 목욕탕 등을 통해서 전파될 수 있음
   - 전염력이 매우 강하며, 유행성각결막염의 경우 발병 2주까지, 급성출혈성결막염의 경우 증상발생 후 적어도 4일간 전염력이 있음
  예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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