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외된 곳에서 효를 실천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오송고 샤프론 프론티어 봉사단 -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해외나 국내 여행을 떠나지만 매달 우리를 손꼽아 기다리는 분들을 외면할 수는 없었어요 - □ 학부모샤프론·프론티어봉사단 00여명은 지난 5월 6일 장애를 극복하고 재활을 위해 설립된 청애원과 청목아카데미를 방문하여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 오송고 봉사단은 2013년 봉사단이 출범한 이래로 5년간 매달 정기적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카네이션, 와플만들기, 할리갈리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하였다. - 매달 첫째 토요일 50~60여명의 학생들이 2개조로 나누어 두 개 기관을 방문하여 봉사를 실시하여 3학년의 경우는 한기관에 3년간 봉사를 함으로써 장애우들과 가족과 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이번 봉사참여자인 고3학생 프론티어 회장 김모양은 3학년이라 바쁘고 힘들지만 많은 분들이 우리를 기다린다는 생각 때문에 정기봉사에 최대한 매달 참여하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 새해, 명절, 크리스마스와 같은 시간들을 함께 보냄으로써 거주인분들의 가족이 되어 드릴 수 있었고, 함께하는 시간 동한 끊임없이 웃어주시기에 서로의 ‘작은 행복 충전소’가 되기도 한다는 소감을 피력하는 학생도 있다. ○ 5월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해외나 국내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많지만 이번 봉사를 위해 여행을 취소 또는 변경하고 봉사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오송고 봉사단의 이번 봉사는 의미가 더 깊이 다가온다 □ 오송고 봉사단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 참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감 함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앞으로 봉사단은 국립현충원 환경정화 활동, 사할인 한인 영주귀국 동포를 위한 캠페인 봉사, 요양원 봉사, 지역사회 재능기부활동 등을 많은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첨부> 활동 사진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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