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구나.. 선생님의 말 많은(^^) 제자.~`
반가운 얼굴이구나.
중학교 올라가서 많이 힘든가 보구나.
어른이 되는 것이 쉬운 게 아니지. ㅋㅋ
멀리 음성까지 홀로 가서 많이 외로울 텐데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 한 명이라도 너를 이해하는 진실한 친구를 사귀었으면 좋겠구나.
그리고 소영아~
힘들 때는 이 넓은 선생님 가슴에 안겨서 울어도 된단다.
선생님 두 팔은 소영이에게 항상 열려 있는 거 알지?
가끔 보내는 짧은 문자도, 잘 살고 있다는 안부 인사도 선생님은 고마우니 너무 신경쓰지 말고
소영이가 연락하고 싶을 때 연락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