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대상 : 4학년 1반 4학년아이들,선생님

저는 4학년아이들과 4학년 선생님을 칭찬하겠습니다.

첫번째로 대현이를 칭찬하겠습니다.

대현이는 참 착하고 아이들에게 준비물을

잘 빌려주는 여자애들같은 멋진 친구입니다.

또 항상 친구들에게 화를 내지 않고 ,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서 대현이를 칭찬합니다.

두번째로 혜정이를 칭찬하겠습니다.

혜정이는 모르는 문제를 알려주고, 항상 도와줍니다.

그리고 또 항상 여자애들중에 리더쉽[?]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여자애들중에 여자애들중에 여자아이들을 잘 이끌어줍니다.

그래서 혜정이를 칭찬합니다.

세번째로 용준이를 칭찬하겠습니다.

용준이는 친구들을 잘 도와줍니다.

그리고 용준이는 힘이 있어서 여자애들을 잘 막아줍니다.

또 용준이는 친구들을 웃게 해줍니다.

그래서 친구들을 항상 재미있게 해주는 용준이를 칭찬합니다.

네번째로 지수를 칭찬하겠습니다.

지수는 위에 용준이처럼 친구들을 잘 도와줍니다.

또 지수는 항상 친구들을 너무 웃게 해주어서

별명까지 생겼습니다. 바로 코미디언입니다.

그런데 지수는 수업시간에는 항상 진지합니다.

진지한 모습도 좋지만 , 친구들을 웃게 해줄때는 참 고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수를 칭찬합니다.

다섯번째로 홍석이를 칭찬하겠습니다.

우선 홍석이는 아주 착합니다.

그래서 다른아이들에 대해 불구하고

많이 도와주고 , 친구들이 화내도 , 화내지 않고

귀여움[?]을 받는 친구입니다.

항상 도와주는 홍석이가 참 고마워서 홍석이를 칭찬합니다.

여섯번째로 나은이를 칭찬하겠습니다.

나은이는 친구들의 고칠 점을 딱딱 말해주는 친구입니다.

그리고 공부도 그리 잘하는 건 아니지만

잘하는 편입니다. 또 나은이가 요즘 동생 때문에

많이 힘들텐데도 불구하고 , 항상 숙제도 열심히 해오는 친구의 마음에

감동을 받아 나은이를 칭찬합니다.

일곱번째로 다희를 칭찬하겠습니다.

다희는 제 어릴 적 소꿉친구이라 그런지  제가 아는게 많습니다.

무엇이냐면 다희는 우선 지수처럼 좀 웃깁니다.

그리고 여자아이들 중에 가장 자신만만 합니다.

그래서 항상 남자애들이 다희한테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자신을 어떻게 가졌는지 저는 대단해서 다희를 칭찬합니다.

여덟번째로 진민이를 칭찬합니다.

진민이도 제 어릴적에 어린이집 친구라 다희처럼 아는 게 많습니다.

우선 진민이는 아이들이 직접 무엇을 가져와야 할 때

귀찮지 않게 빌려줍니다. 그런 진민이가 전 참 착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아이들은 진민이를 싫어하겠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진민이는 어릴 적 어린이집 친구고 정이 쌓여서 그런 것 같아

진민이를 칭찬합니다.

아홉째로 소정이를 칭찬합니다.

소정이는 3월 말 쯤에 전학 온 아이입니다.

처음에는 무지 어색하였습니다. 그런데

소정이가 제가 관심을 가져주자 소정이가 웃는 모습도 보고

소정이가 뭘 싫어하고 뭘 좋아하는지 점점 알게 되어 가고

있어 더 이상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또 소정이가 전학 온지 얼마 되지않아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대단한 마음에 소정이를 칭찬합니다.

열번째로 하이라이트! 4학년 선생님을 칭찬하겠습니다.

저는 김영선[4학년] 선생님 같은 선생님을 처음 뵙습니다.

또 남자 선생님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처음엔 무지 어색하고 , 무서우셨습니다.

그런데 적응이 되다 보니 선생님께서 저에게 칭찬도 해주시고,

믿음직한 마음이 생기셨다고 해서 마음이 뿌듯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제가 4학년[고학년]이니까 열심히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뭘 해야하는지도 깨달았습니다.

저는 김영선[4학년] 선생님을 만난 것을 정말 행운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고마우시고,감사한 마음에 4학년 선생님을 칭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