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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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선영 | 등록일 | 21.09.27 | 조회수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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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동초등학교(교장 박현숙)에서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세종충북센터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9월 27일(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교실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은 학생 도박의 심각성 파악 및 사전 예방 자세 형성 등 이었다. □ 이번 교육의 목적은 도박 유해환경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있다. 그리고 본 교육은 향후 10월 4일, 10월 11일에 걸쳐 총 3회 운영될 예정이다. □ 청소년 도박 문제 실태에 근거하여 사이버 도박을 비롯한 일상생활 사례 중심으로 도박의 예방 방법, 도박 중독의 치유 및 지원에 대해 구체적인 교육경험을 제공하였다. □ 박현숙 교장은 “청소년은 우리나라의 미래이다. 명랑한 여가생활을 지도하며 학생들에게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시키고 도박 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겠다. 또한 도박 학생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치유와 상담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동원할 것이다.”라고 교육방침을 밝혔다. □ 옥동초등학교 전 교직원은 각종 연수와 전문적 학습공동체 세미나 등을 활용해서 학생 도박 예방교육 방법에 대한 전문적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학부모 교육을 통해 학부모 인식을 개선하고 가정에서의 도박 예방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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