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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기행문)
작성자 옥포초 등록일 10.08.04 조회수 94
♧수학여행(기행문)

난 9월20일날 수학여행을 갔다. 수학여행을 가기전에 기분이 무지 좋았다. 하지만 부모님이랑 잠시 떨어져 있다는 것이 왠지 외로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우선 경복궁에 먼저 갔따. 거기서 내가 몰랐던 것들도 알게 되었고, 광화문, 근정전, 경회루, 향원지 등 많은 곳을 갔었다.
광화문은 경복궁의 정문으로 왕실과 국가의 건위를 상징적으로 대변하던 문이고, 근정전은 잔치를 하는 곳이다. 또 경회루는 큰 행사가 있을 때 잔치를 하거나 외국 사신을 접대하던 곳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행원지는 명성왕후가 살해된 곳이라고 한다. 그다음에 간 곳은 미래의 집,자동차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우비쿼터스에 갔다. 나는 재미있고 신기했다. 내가 만약 외출을 하면 청소하는 로봇기계가 나와서 청소해 주고, 이상한 시계를 차고다니면 뭐든지 할 수 있다. 그리고, 자동차를 탔을때 집에 무슨일이 있는지 다 알 수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떄 손으로 움직여서 음식을 고르면 로봇이 맛있는 음식을 갔다준다. 난 그것이 참 신기했다. 박물관이 그렇게 되었으니까 바로 미래의 세계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세번째로 간 것은 바로 N타워이다.N타워는 서울을 한꺼번에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국립중앙 박물관에 갔다. 그 중에서 제일 신기한 물건은 주먹도끼,용머리,조개발찌,말탄 인물상, 빗살무늬토기등 많은것을 보았다. 박물관이 너무 넓어서 구경할 것이 많아 눈이 완전히 돌아갈 뻔 했다. 국립중앙 박물관을 다 구경한 뒤에야 숙소로 갔다.
(그다음날아침) 9월21일
아침식사를 하고 바로 강화역사관에 갔다. 제일중요한 물건은 바로 장수 깃발이다. 장수깃발 말고도 장군깃발이라고도 한다. 그 다음 광성보, 고려궁지, 초지진,전등사에갔다 하지만 체력훈련 밖에 하지 못했다. 점심식사를 다 먹고난 뒤에 마지막으로 강화애기봉 답사에 갔다. 그곳은 북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그 곳이 북한과 가장 가까운 곳이라고 한다. 강화애기봉답사에는 슬픈사랑이 담겨있는 전설이 있다.
애기라는 여자와 어떤 청년과 사랑을 했다. 청년이 병자호란때 어디로 끌려가서 애기가 혼자남았는데 애기가 슬퍼하다가 병들어 죽은 전설이다.
거기서 망원경으로 보았는데 어떤 할머니가 짐을들고 가는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북한의 건물을 보았는데 참 특이하고 신기했다. 북한을 처음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수학여행이 무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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