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야기를 읽고 옛날 부여에 해부루라는 왕이 있엇다. 그 왕은 무척 늙었는데 자식이 없어 걱정하고 있엇다. 그러던 어느날 왕이 산책을 갔다가 바위 밑에서 어떤 개구리같은 아기를 발견하고 그 아기를 키웠다. 그 아기는 금와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황금빛 나는 개구리라는 뜻이었다. 해부루왕이 죽고 금와가 왕에 오르게 되었다. 금와왕은 어느 날 산책을 나갔는데 유화라는 여자를 만났습니다. 금와왕은 유화를 데려다 가두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유화는 알을 낳았습니다. 너무 괴상망측한 일이라 금와왕은 그 알을 돼지한테 주어도, 숲에 버려도 언제나 그 알을 동물들이 함부로 하지 않았다. 그래서 금와왕은 깨보려고도 하였지만 깨지지 않아 유화에게 돌려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알에서 사내아이가 나왔다. 그 아이는 7살 때 부터 활을 만들어 쏘는 등 재능을 보였다. 그래서 주몽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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