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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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옥포초 | 등록일 | 10.08.04 | 조회수 |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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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로 아빠따로 라는 책을 읽고......
1. 손가락 액자. 건호가 시골로 이사를 왔다. 엄마와 아빠가 헤어져서 이다. 건호가 손가락 액자를 만들고 집 구경을 했다. 이 부분을 읽고 나도 이사를 갈 때 집 구경을 해야 겠다고 느꼈다. 2. 왜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지...? 건호가 밤 11시 30분에 너무 배가 고파서 아빠한테 냉면을 해 달라고 했다. 근데 아빠가 이런 말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배고파서 감주 2컵이나 먹고, 아침밥으론 고기 고명과 달걀지단 엊은 떡국을 먹고 점심엔 소고기를 얇게 썰어 넣은 무국에 오이 무침하고 버섯볶음을 먹고 저녁에는 감자탕하고 시금치나물 도토리묵을 먹고 이렇게~ 많이 먹었는 데도 넌 또 배가 고프니?" 그래서 건호가 "아빠~ 물냉면만 먹고 잘게요~!!!" 라고 해서 아빠가 "그럼 꼭 물냉면만 먹고 자는거다!" 이렇게 말을 했다. 이 소리에 잠이 깬 누나도 냉면을 먹고 잔다고 했다. 난 이부분을 읽고 역시 부모님이 해준 음식이 제일 맛있다는 것을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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