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마음이 아프면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아 치유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것을 숨기거나 감추려하는 것은 감기를 치료하지 않아 폐렴이 되고 더 큰 병이 되는 이치와 똑같이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든답니다. Wee센터는 우리 학교에 있는 Wee클래스와 비슷한 곳인데요. 우리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이지요. 혹시 마음이 아프거나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면 Wee 클래스를 편안하게 이용하세요. 가기 어려운 곳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가서 마음을 이야기하는 옥산 사랑방이니까요. 선생님도 자주 가니까 만날 수도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