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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매 간의 화해 방법
작성자 신유선 등록일 15.09.20 조회수 160

우리 가족은 잘 싸우진 않습니다. 특히 가족간의 대화가 많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될 수 있으면  조용히 말씀 하십니다.

하지만 오빠와 저는 가끔 다툼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예전에는 체벌이 많았는데 지금은 저희가 커서인지 체벌 보다는 말로 이야기를 하십니다.

어릴땐 부모님이 해결 방안을 제시하셨는데 이제는 서로 타협점을 찾습니다.

보통은 마음이 약한 오빠의 양보로 해결이 됩니다.

조금은 저희가 커서인지 양보라는 것도 하게 되고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기도 합니다. 그러면 10번의 다툼이 7번의 다툼이 되고 7번의 다툼이 5번의 다툼이 되면서 잦은 싸움은 일어 나지 않습니다.

앞에서 썼듯이 그렇다고 아주 싸우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가끔 큰소리로 싸우기도 하는데 그럴때는 서로 시간을 갖고 있다가 서로의 마음이 가라앉으면 목소리를 키우지 않고 이야기를 합니다. 저희는 쉽게 화해가 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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