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출신 5월의 독립운동가-이강호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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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선영 | 등록일 | 10.05.04 | 조회수 | 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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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忠州) 사람이다. 1919년 4월 1일 충주군 신니면(薪尼面) 장날에 단경옥(段慶玉)·이희갑(李喜甲)·이강렴(李康濂) 등과 함께 독립만세 시위운동을 계획,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준비하여 용원(龍院) 장터에 모인 200여명의 군중 앞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다수 시위군중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고 독립만세를 고창하며 시위하다가 일경에 피체되었다. 같은 해 5월 13일 공주지방법원 청주지청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 청주보훈지청․충주보훈지청․광복회 충북도지부는 선생의 탄신 115주년을 기념하여 2010년 5월‘우리고장 출신 이 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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