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순환시계 서비스 시행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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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선영 | 등록일 | 09.12.18 | 조회수 | 161 |
경기순환시계 체험 (12월 14일 인터넷 open) 국가통계포털 홈페이지(http://kosis.kr) → 기획통계 → 경기순환시계 우리는 ‘경기가 좋다’ 혹은 ‘경기가 나쁘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경기가 좋다 혹은 나쁘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보통 ‘경기가 좋다’라고 하면, 기업들이 물건을 많이 만들고 사람들이 그 물건을 많이 사고, 일자리도 많은 상태를 말한다. 반대로 기업들의 생산활동과 소비자들의 소비활동이 움츠려들고, 일자리도 줄어든 상태를 경기가 좋지 않다고 말한다. 경기는 보통 일정한 기간에 걸쳐 오르락내리락한다. 이러한 것을 ‘경기순환’이라고 부른다. 경기가 가장 안 좋을 때를 경기의 ‘저점’이라고 하고, 경기가 가장 좋을 때를 경기의 ‘정점’이라고 한다. 경기순환을 4개의 시기로 나눈다면 상승, 둔화, 하강, 회복으로 나눌 수 있다. 회복은 저점부터 경기의 평균수준까지 올라가고 있는 때를 말하고, 상승은 평균수준을 넘어서 정점을 향해서 가고 있는 때를 말한다. 또한 정점을 지나 평균수준으로 내려오고 있는 때를 둔화, 평균수준아래로 내려와서 저점을 향해 내려가고 있는 때를 하강이라고 한다. 그러면 경기순환시계란 무엇일까? 경기순환시계란 여러가지 경제지표들이 상승(녹색), 둔화(주황색), 하강(빨간색), 회복(노란색)의 4개 시기 중 어느 위치에 속해 있는지를 알 수 있도록, 4분면 좌표평면상에서 시계처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도구를 말한다. 아래 그림이 경기순환시계이다. 경기순환시계는 생산지수, 수출액, 취업자수 등 우리나라의 중요한 경제지표들이 현재 어느 정도 위치에 와있는지를 시계처럼 알려준다. 상승시기는 녹색으로 되어있고, 둔화시기는 주황색, 하강시기는 빨간색, 회복시기는 노란색으로 되어있다. 지표들이 어느 색깔에 많이 있는지를 보면, 우리나라 경제가 좋은지 나쁜지를 개략적으로 알 수 있다. 지나간 과거시기에 대해서도 경기순환시계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2008년 12월은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지고 있었던 시기인데, 이때의 경기순환시계를 보면 빨간색(하강)에 많이 있었다. 2008년 12월 경기순환시계에는 시계작동 버튼이 있는데, 원하는 시점을 맞추고 재생(앞으로)버튼을 눌러 시계를 작동시키면 경기순환시계의 지표들이 상승(녹색)→둔화(주황색)→하강(빨간색)→회복(노란색)의 순으로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치 시계가 돌아가는 것과 비슷하다. 자기가 원하는 지표만 선택해서 볼 수도 있다. 경기순환시계에 들어가 보려면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된다. 국가통계포털 홈페이지(http://kosis.kr)→ 기획통계 → 경기순환시계 *국가통계포털 홈페이지와 경기순환시계는 통계청(http://kostat.go.kr)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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