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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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보훈 | 등록일 | 12.09.02 | 조회수 | 239 |
아 빠
김보훈 우리 아빠...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 학원을 갔다오면 집에서 피곤에 젖어계신 우리 아빠... 핏줄이 울굿불굿 튀어나온 아빠의 손
항상 나를 위로해주고 걱정해주시는 아빠 아침마다 안부전화에 나는 눈물이 차올른다 힘들고 지친 몸 부추기며 일어나신후 일을 다니시는 아빠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이런 아빠에게 해드릴수 있었던건 응원 뿐이었다. 그래서 나는 더 나은 아들이 되기 위해서
나는 오늘도 아빠에게 응원에 메시지를 날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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