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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학년 학생들이 오선초등학교와 함께 공동으로 수업한 활동에 대한 보도자료입니다.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7884 https://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2678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4894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오갑초와 오선초는 지난 27일 '2차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은 '오갑과 오선의 오순도순 공동교육과정'이라는 제목으로 5~6학년 29명을 대상으로 하는 두번째 수업이다.
'공동교육과정'이란 2개 이상의 학교 또는 학급이 학교 및 지역사회의 교육여건과 환경을 반영한 교육활동을 서로 협력해 운영하는 것으로, 오갑초와 오선초는 학생들이 서로 방문하면서 각 학교의 특색교육사업을 함께 체험하면서 또래문화를 접해보는 기회를 가지게 하고 있다.
앞서 오갑초에서 실시한 1차 공동 '골프 수업'에 학생들의 호응이 좋았으며 이번 2차 오선초 드론 공동 수업도 반응이 좋았다.
오갑초의 수년째 쌓아온 '골프교육'과 오선초의 '드론수업'이 양쪽 학교 학생들에게 신선한 체험을 하게 만든 것이다.
한편 이번 공동교육과정 드론 수업에 참여했던 오갑초 학생들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니 더 재미있어요, 드론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날려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밌다, 다음에도 이렇게 같이 공부했으면 너무 좋겠다"며 즐겁게 공부한 소감을 밝혔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7884 
 [음성=내외뉴스통신] 김영대 기자
음성군 오갑초등학교는 27일 인근 오선초등학교와 ‘2차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은 '오갑과 오선의 오순도순 공동교육과정'이라는 제목으로 5~6학년 29명을 대상으로 하는 두 번째 수업이다.
공동교육과정이란 2개 이상의 학교 또는 학급이 학교 및 지역사회의 교육여건과 환경을 반영한 교육활동을 서로 협력해 운영하는 것으로, 오갑초등학교와 오선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서로 방문하면서 각 학교의 특색교육사업을 함께 체험하면서 또래문화를 접해보는 기회를 갖고 있다.
앞서 1차로 오갑초등학교에서 실시한 공동 골프 수업에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좋아 이번 오선초 드론 공동 수업도 기대를 가득 안고 참여했다.
오갑초등학교의 수년째 쌓아온 골프 교육과 오선초등학교의 드론 수업이 양쪽 학교 학생들에게 신선한 체험이 된 것이다.
이번 공동교육과정 드론 수업에 참여했던 오갑초 학생들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니 더 재미있어요”, “드론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날려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밌다”, “다음에도 이렇게 같이 공부했으면 너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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