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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코치 진로교육
작성자 오창중 등록일 11.09.23 조회수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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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으면 미래가 보인다!

- 청소년진로정보상담사 활용을 통한 진로교육 활성화-


  ‘미래를 생각하고 준비하는’ 오창중학교(교장 류경순)는 9월 23일(금)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커리어코치 진로교육”을 운영하였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2008)는 “한국의 학생들은 하루 15시간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따른 진로선택을 강조했다. 21세기, 직업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학문의 분야는 넓어지는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직업과 진로선택에 대한 고민 없는 무의미한 학과 공부는 시간 낭비나 마찬가지다. 

  올해부터 적용되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학생들이 창의성을 높이고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창의적 체험활동을 도입하였다. 오창중학교는 이에 발맞춰 4월 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표준화검사를 통해 진로적성검사를 실시하였고, 매주 수요일 청원교육지원청 Wee센터 상담선생님을 모셔 진로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진로상담실을 운영하며 입시를 압둔 3학년 학생들이나 진로고민을 하는 학생들의 상담을 교사들과 상담선생님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진로, 진학정보와 진로체험활동에 도움이 되는 커리어넷(www.career.go.kr), 청소년워크넷(www.work.go.kr/youth) 등을 수업시간에 활용하며 내실 있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창중학교는 이번 “청소년진로정보상담사” 활용을 통한 진로교육을 통해 궁극적으로 학생 스스로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 정보 등을 자기 주도적으로 탐색, 경험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자신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설정하며, 학생들에게 강한 성취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세계화에 걸맞는 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밑바탕이 되리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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