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 2반과 진달래 1반 책상(의자)과 교구장이 노후화되어 새로 교체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아침에 등원하여 교실에 들어오면서 다른 유치원에 온 것 같다며 매우 좋아하였습니다. 교구장이 바뀌니까 친구들의 마음가짐도 조금은 다른가 봅니다. 교구장과 책상을 깨끗이 사용해야겠다며 이야기 하는 유아도 있었고 새로운 책상이라 더 넓은 것 같다며 만들기 할 때 좋겠다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유치원은 항상 유아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