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여자중학교 로고이미지

게시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과학벨트를 다녀와서
작성자 유예민 등록일 11.11.27 조회수 103

학교에서 5,6학년들만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그 곳에서 디지털체험관과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다녀왔는데 디지털체험관에서는 나중에 미래에 생길 것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 미래의 교실이 가장 신기했다. 미래의 교실에는 유리 커튼이 있었는데 버튼을 누르면 유리에 커튼이 생겼다가 다시 버튼을 누르면 커튼이 없어졌었다. 그리고 교실안에 들어가면 각 자리마다 노트북이 있었다. 그리고 보드칠판이 있었는데 한쪽을 다쓰고 버튼을 누르면 보드칠판이 돌아가면서 반대쪽이 나타나는 칠판이 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로봇들이 춤을 추는 것도 봤다. 정말 귀엽고 신기했다. 나도 그런 로봇들을 가지고 싶었다. 로봇들이 춤을 추는 것을 구경한 다음 청주공예비엔날레를 갔다. 그 곳에서 여러가지 모양들의 의자와 여러가지 모양들의  물건들을 구경하고서 강아지똥을 그리신 정승각 선생님을 만나서 여러가지 그림들도 그리고 '파란의자'라는 동화책도 읽어주시고 의자들을 오직 손으로만 만져서 어떤느낌 이고 어떤색깔인지 직접 손에 물감을 뭍혀서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직접 그림을 그려가면서 공부를 해서 인지 기억에 남는 하루였다. 그리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나서 더 많은 이야기들을 듣고 체험하고 싶다. 

 

이전글 날씨 체험 캠프를 체험한 뒤...
다음글 과학문화밸트에 다녀와서